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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대의 말씀

친애하는 한국산림과학회 회원여러분

2021년 신축년 새해 첫 학술대회를 저명한 산림과학분야의 학회인 한국산림경영정보학회, 한국산림경제학회, 한국산림공학회, 한국산림바이오에너지학회, 한국산림유전생리학회, 한국산림휴양복지학회와 함께 공동학술대회를 개최하게 된 것을 매우 기쁘게 생각합니다.

지난해 한국산림과학회는 창립 60주년을 맞아 새로운 도약으로 출발을 하였습니다. 더욱이 코로나 팬데믹 시대를 맞아 산림의 중요성을 모든 국민들이 피부로 느끼게 되었고, 산림과학은 국내를 넘어 세계 속에서 함께해야 하는 핵심 학문분야로 부각되었습니다. 이로 인해 한국산림과학회의 역할과 위상은 더욱 확대되었습니다.

따라서 한국산림과학회에서는 올해도 학회 VISION 2030에 입각하여 학회 부설기관인 산림과학연구소와 한반도 산림연구협의회를 통하여 학술 역량을 집중시키고, 국내외 유관기관과 협력을 통한 외연 확대, SCI추진단 운영, 학문후속세대 양성사업, 대학산림교육협의체 구성 및 산림TV 운영 등을 중점적으로 추진할 계획입니다.

또한 오늘과 같은 공동학술대회에서 도출된 산림분야의 다양한 과학적 결과들이 연구자는 물론 임업인, 산업체와 정부의 시책에도 적극 반영 될 수 있도록 학회가 앞장서도록 하겠습니다. 나아가 공동학술대회가 연례행사로 정착이 되어 모든 산림과학인들이 소통하고 화합하는 교류의 장으로 더욱 발전 할 수 있도록 산림분야 학회들과 협력토록 하겠습니다.

코로나 사태가 아직 진정되지 않은 어려운 상황이지만 회원여러분들 모두 새해에도 더욱 건강하시고, 뜻하시는 모든 일 성취되길 기원드립니다.
2021년 1월

한국산림과학회 회장
최 정 기

친애하는 산림경영정보학회 회원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전 세계를 뒤흔드는 코로나19의 확산으로 인하여 회원님들을 직접 뵙지를 못한지가 벌써 1년이 지난 것 같습니다.
2021년도 산림경영정보학회의 춘계학술대회 및 정기총회는 산림과학분야 7개 학회와 함께 공동으로 2월 17일 온라인으로 개최하게 되어 무척 기쁘게 생각합니다.

34년의 역사와 전통을 가진 산림경영정보학회는 1987년에 출범하여, 1998년 6월부터 한국산림측정학회지를 발간하였으며, 2002년부터는 산림경영정보학회로 명칭을 변경하여 외연을 지속적으로 확대하고 현재까지 활발한 연구 활동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지난해에는 코로나 19의 여파에도 불구하고, 회원님들의 적극적인 협조로 다섯 차례에 걸친 산림위성 포럼 개최와 전국 모바일 산림경진대회를 성공적으로 개최하여 큰 행사를 잘 마무리하였습니다. 앞으로 산림경영정보학회는 21세기 급변하는 4차산업 혁명시대에 발맞춰 시대적인 요구에 부응하기 위해 위성영상과 AI, UAV, LiDAR, IoT 등의 4차산업과 연계하여 산림자원분야의 학문적인 발전을 도모할 수 있는 계기를 마련하고자 노력하고 있습니다.

이번 온라인 학술대회는 회원 여러분들의 적극적인 참여로 다양한 연구 결과를 공유하고 소통할 수 있는 귀중한 시간이 되기를 바랍니다. 끝으로, 2021년도 산림과학 공동학술대회 준비에 힘써 주신 모든 분들과 산림경영정보학회의 춘계학술대회 및 정기총회에 참여해주신 모든 회원님들께 감사드리며, 모든 분들의 건강과 행복을 기원합니다.

2021년 2월

한국산림경영정보학회 회장
이 영 진

산림경제학회 회원 여러분께

코로나로 인한 어려움이 작년에 이어 금년에도 계속되고 있습니다. 회원 여러분의 건강과 평안을 기원합니다.

2021 산림과학 공동학술대회가 2/17(수)~18(목)에 ZOOM 화상회의와 온라인으로 개최됩니다. 산림경제학회는 정기총회를 2/17(수) 오후 3시에 ZOOM 화상으로 하고 논문 발표를 온라인으로 합니다.

산림경제학회는 지속가능한 산림 경영, 산림 관련 산업 발전, 기후변화 대응, 산촌 활성화 등의 산림·임업·산촌과 관련된 연구와 정책개발을 통해 산림의 경제적 가치와 환경적 효용을 제고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또한 산림경제학회의 학술지인 「산림경제연구」가 2019년에 한국연구재단의 「등재후보학술지」로 선정되었습니다.

이와 같은 성과를 바탕으로 앞으로의 학회 발전을 위해 2021 학술대회에 회원 여러분의 적극적인 참여를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2021년 2월

한국산림경제학회 회장
김 동 준

존경하는 (사)한국산림공학회 회원 여러분!!

코로나19로 일상과 사회적 관계가 위축되어 있는 시기입니다만, 각자의 위치에서 최선을 다하고 계신 회원 여러분들 모두의 건강과 발전을 기원합니다.

이번 ‘2021 산림과학 공동학술대회’는 한국산림과학회, 한국산림경영정보학회, 한국산림경제학회, 한국산림바이오에너지학회, 한국산림유전생리학회, 한국산림휴양복지학회와 함께 비대면 방식으로 공동개최하게 되었습니다. 어려운 여건에서도 학술대회를 개최할 수 있어 매우 기쁘게 생각합니다.

우리나라의 산림은 기후변화에 따른 각종 산지재해, 다양한 형태의 개발에 따른 산림생태계의 변화와 환경오염, 임업 종사자의 감소 및 노령화 등 대내외적 문제에 직면해 있습니다. 특히, 산림의 지속가능한 보전 및 이용에 있어서 4차산업혁명에 부합하는 새로운 연구방향과 현업에서의 대응체계 마련이 시급한 실정입니다. 이는 시대적 변화에 따른 우리의 소명이며, 한편으로는 위기이자 새로운 기회를 창출할 수 있는 중요한 기회라고 생각합니다.

이에 산림공학의 범주에 속하는 산림수문, 사방, 녹화, 임도, 목재수확 및 임업기계 등의 분야에서도 시대적 변화와 요구도에 따른 노력을 기울여야 합니다. 또한, 현업에서도 과거의 방법에 머무르지 않고, 새로운 기술의 도입과 과학적인 접근을 통한 효율적 산림경영 및 관리를 위한 노력이 요구됩니다. 이로서 임업의 신(新)산업화, 신규(고급) 일자리 창출과 더불어 전문 인력양성 등 우리가 나가가야 할 방향에 대한 바람직한 미래상을 제시할 수 있습니다.

따라서 이번 공동학술대회를 통해 그동안 회원님들이 수행하신 연구성과를 공유함으로써 우리나라의 산림공학 발전을 위한 새로운 토대가 마련될 수 있기를 기대합니다. 더불어 온라인이라는 익숙지 않은 공간입니다만, 회원 여러분들 간에 친목교류의 장이 될 수 있기를 간절히 희망합니다.

아무쪼록 회원 여러분들의 많은 참여를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2021년 1월

한국산림공학회 회장
김 동 근

친애하는 한국산림바이오에너지학회 회원 여러분

작년부터 예기치 않게 지속되고 있는 코로나19 감염증 확산으로 전 세계가 고통을 겪고 있습니다. 코로나 상황에서 회원님들은 모두 건강하신지요?

코로나19로 인해 회원님들 간 대면 만남의 기회가 매우 힘든 시기입니다. 이에 따라 금년에는 한국산림과학회 주관의 공동학술대회 및 정기총희를 온라인으로 개최하게 되었습니다.

지난 2년동안 학회 내에서 추진되었던 학회지 재발간 사업도 학회 회원분들의 자발적인 논문투고 덕으로 학회지가 무사히 발간되었습니다. 앞으로도 학회지의 지속적인 발간을 위해 회원 여러분들의 적극적인 논문투고를 부탁드립니다.

지난 4년 동안 한국산림바이오에너지학회 발전을 위해 뛰었던 현 회장단은 이제 우리 학회가 더 발전하기 위한 추동력을 얻기 위해 새로운 집행부를 모셔야 할 시점이라고 판단하였습니다. 새로운 집행부가 전임 회장/편집위원장이 추진했던 업무에 새로운 사업 방향을 추가하여 우리 학회가 더욱 발전할 수 있는 계기를 마련해 주시길 부탁드립니다.

금년 온라인 학술대회에도 회원 여러분들의 적극적 참여로 대한민국 산림바이오 분야 내 다양한 연구 결과를 공유하고 소통할 수 있는 자리가 되길 바랍니다.

마지막으로 2021 산림과학 공동학술대회 준비에 힘써주신 각 학회 회장님들과 운영위원회 여러분들께 감사의 인사를 전하며 회원님들의 건강과 행복을 기원합니다.

2021년 1월

한국산림바이오에너지학회 회장
최인규

존경하는 산림휴양복지학회 회원여러분

코로나 19 상황에서 고생이 많으시리라 생각됩니다.
회원님들 모두 건강하시고 하시는 일에도 성과와 발전을 기원합니다.

올해 춘계 학술대회는 산림과학공동학회에 참여하여 온라인으로 개최하게 되었습니다. 산림과학회를 비롯한 유수한 산림분야 관련 학회들과 함께 개최하게 되어 매우 기쁘게 생각합니다.

숲을 바라보는 국민들의 시선과 관심은 숲만큼이나 다양합니다. 누구에게는 위안이 되고, 누구에게는 피난처이며, 누구에게는 희망이 꿈틀대는 삶의 터전입니다. 그야말로 숲은 쉼터, 배움터, 일터입니다. 산림휴양복지학회는 산림휴양, 산림치유, 산림교육, 산림문화, 산림레포츠 등 산림복지 전분야에서 숲의 쉼터, 일터, 배움터를 연구하는 국내 유일의 학회입니다.

이번 학회에서 그동안 회원님들이 많이 고민하신 연구들을 공유하고, 새로운 지식과 경험을 쌓는 귀중한 시간이 될 것으로 기대합니다. 또한, 회원 상호간에 친목교류의 장이 될 수 있도록 많은 참여를 부탁드립니다. 2월 17일 화상에서 만나 뵙겠습니다.

감사합니다.
2021년 1월

한국산림휴양복지학회 회장
한상열